"너에게 닿기를".... 내 마음이

언제 부터인가....
오글거리는 로맨스 영화, 드라마는 차마 보기가 힘들어지더라. 

만화 원작이라는 얘기에 이걸 봐? 말어.?...고민했었는데 

ㅎㅎㅎ
얘네들 왜 이렇게 귀엽대?

여주.남주 너무 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예뻐서
보는 내내 엄마 미소 가득~~ 

블러디 먼데이의 미우라 하루마, 역시 예쁜 미소 날려주시고,
이 영화에서 첨 본 타베 미카코.

가끔 보여주는 웃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 보여 예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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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좋은 점을 발견해주는 것.
무슨 일이 있더라도 먼저 믿어주는 것.
같이 아파해 주는 것.
두배로 기뻐해주는 것. 

친구라면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지???